[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KFC가 서울 강북구에 신규 매장 '미아사거리역점'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매장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근처에 있고 백화점, 쇼핑몰과 함께 먹자골목이 형성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잡았다.
KFC는 이번 미아사거리역점 오픈을 기념해 '폴라베어 인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2만원 이상 주문하면 된다.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시원한 음료를 담으면 색깔이 변하는 '매직글라스'를 선물한다.
KFC 관계자는 "미아사거리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보여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지하철 출구와 가깝고 먹자골목 시작점인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방문에 KFC의 치킨 및 버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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