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상봉역 포 스퀘어' 내달 동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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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상봉역 포 스퀘어' 내달 동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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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 조감도.
상봉동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짓는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내달 초 동시 분양한다.

오피스텔 단지는 상봉동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며, 단층구조 2~3룸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상품별 평면구성도 중소형 타입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선보인다. 특화설계와 트랜디한 디자인이 접목된 브랜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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