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김영선이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김영선은 희동리 옆 마을 마정리 부녀회장 '말금' 역을 맡았다. 말금은 마을의 일이라면 누구보다앞장서 처리하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희동리 부녀회장 '장세련'(백지원 분)과 라이벌 관계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오는 5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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