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복권 후 첫 대외 행보…19일 기흥 R&D 단지 착공식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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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복권 후 첫 대외 행보…19일 기흥 R&D 단지 착공식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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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복권 후 첫 대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기흥 캠퍼스에 들어서는 연구개발(R&D) 단지 착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캠퍼스에서 R&D 단지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착공식에는 경계현 DS부문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사업부장들도 참석한다.

기흥 캠퍼스 내 들어설 R&D 단지는 낸드플래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스템 반도체 등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거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새로운 R&D센터를 세우는 것은 2014년 경기 화성 사업장 디바이스솔루션리서치(DSR) 설립 이후 8년 만이다.

이 부회장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하는 것은 기술 중시 의지를 다지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길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착공식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거나 영업의 최전선인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을 찾을 가능성도 거론되며, 임직원들과 소통 기회도 늘려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아직 착공식 일정은 물론 이 부회장의 참석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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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8-18 16:03:29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매리 2022-08-18 12:54:39
삼성이찬희, 백수현김규형부사장 담주 이재용회장 재판받는 목요일 법원에서 만나자. 답변도 안해서 합의조서도
작성된게 없고 공익신고 2년이내 임금손실보상도 된게 없다. 판사님께메일보냈다. 형사합의과와 전화통화도 했고 담주 목요일 꼭 얼굴보자. 벌금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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