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태·곽승훈/ 김영사/ 1만5000원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회사에서 보고서를 쓰는 처음 경험에서 긴장하는 경험을 다들 한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런 보고서 작성법이 어렵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대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보고서 작성법 1타 강사로 손꼽히는 도영태 소장이 제시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면 한결 나아지는 보고서 업무가 될 것이다.
보고서는 직장인의 대화법이다. 보고서를 못 쓴다는 건 회사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과 같다.
매번 보고서 샘플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컨펌과의 사투를 벌인다면 이 책으로 프로 직장인이 될 수 있다.
기획서, 제안서, 온라인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등 각종 보고서를 관통하는 기본 구조와 체계적으로 보고서를 완성하는 5단계 레시피, 기획·분석 정리에 도움을 주는 보고서 이론 등이 담겨있다.
이 책을 완독한다면 막막했던 보고서가 어느새 만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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