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바디프랜드가 서울 성북구 관내 경로당에 안마의자 총 133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설치된 안마의자는 '아제라플러스' 모델이다.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해 최적화된 입체 마사지를 제공하며, 기존 안마 롤러 모듈보다 업그레이드된 6개의 안마볼이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섬세하게 안마한다.
바디프랜드는 기존 노후된 안마의자를 수거한 후 전담 배송팀 및 서비스팀을 꾸려 관내 133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고객센터와 연계하여 철저한 유지 보수는 물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조속히 개선해 사후관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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