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 176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주말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76만 4928명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이다.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찬 베일, 나탈리 포트만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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