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브랜드 꽃마름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할인 행사로 '그린 캠페인'을 시행한다.
'그린 캠페인'은 식사 후 직원에게 깨끗하게 먹은 테이블을 인증해주면 3,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꽃마름은 월남쌈 샤브샤브와 스시, 즉석요리, 디저트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전문점이다.
꽃마름 관계자는 "무한리필의 특성상 고객들이 남기는 음식물이 많고, 이는 환경 오염과 원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고객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고객만족도 높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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