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소상공인 지원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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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소상공인 지원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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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고객, 지역사회가 입은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고객, 지역사회가 입은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컨슈머타임스 김하은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고객과 지역사회가 입은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운전자금 지원, 보험료 및 카드대금 청구 유예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1900개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300여개소에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의 방역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KB금융의 주요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작년 11월에는 KB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단 KB스타즈의 연고지인 청주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겪는 20여 곳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하고 대금 선결제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날 KB스타즈 선수들은 청주 지역 사회의 빠른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연고지인 청주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며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상생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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