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룩, 슬로우 패션 테마로 'F4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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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룩, 슬로우 패션 테마로 'F4 페스티벌' 개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6월 10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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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빈티지·세컨핸드 패션 소품 플랫폼 브이룩(Vlook)이 매거진 렛츠와 성수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슬로우 패션을 주제로 'F4 페스티벌'을 8일 개최했다.

이번 F4 페스티벌은 'Fuck, Fast, Fashion, Fastiv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슬로우 패션을 실천하는 수단으로서 빈티지·세컨핸드 패션의 환경적인 가치를 알리며, 빈티지 패션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테마형으로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브이룩(Vlook)은 이번 행사에서 △빈티지·세컨핸드 플리마켓 △빈티지 패션쇼 △친환경코디대회 △신발 커스텀 및 업사이클링 미니백 체험부스 등 방문고객 참여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빈티지 패션쇼 '마이웨이'에서는 빈티지 셀러들의 협찬을 받은 제품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김지영 브이룩(Vlook)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의 환경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브이룩(Vlook)과 매거진 렛츠가 함께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행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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