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장마철 대비…LG전자, 'LG 휘센 제습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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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장마철 대비…LG전자, 'LG 휘센 제습기' 선봬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6월 10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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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LG전자는 강력한 제습 성능에 위생 기능까지 강화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선보인다.

20리터 제품은 전력량 1kWh당 2.81리터, 16리터 제품은 3.2리터의 습기를 흡수하며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 작용하는 70% 습도에서 실내 적정습도인 60%까지 7분 만에 제습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대표모델 DQ202PGUA)은 제품의 위생을 관리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에 처음 적용된 UV나노(UV nano)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한다. 부경대학교 식품과학연구소와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또한 완료했다.

이 외에도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는 연속배수 기능,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이를 쉽게 확인하고 물통을 비울 수 있도록 불빛으로 알려주는 라이팅 기능 등 제습기를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차별화된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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