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 건강 간식 '3色콩단백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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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 건강 간식 '3色콩단백과자' 출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6월 0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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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사장 이부산)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주최하고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이 주관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성과로 신제품 '3色콩단백과자'를 출시했다.

3色콩단백과자는 지방이 제거된 탈지대두를 원재료로 완두콩을 첨가한 녹색 콩과자, 레드 비트의 아삭한 식감과 영양소를 살린 적색 콩과자, 잘 익은 단 호박의 맛과 영양을 추가한 노란색 콩과자 등 3가지 색상 콩과자이다.

양평 지역의 우리 콩, 우리 기술로 가공된 탈지대두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탕 대신 말티톨을 첨가하여 칼로리, 혈당 등의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윤경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일자리 확대, 공정수매가격 정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 상품화 과정을 거쳐 자사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로컬매장 등을 통해 7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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