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CJ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김춘학 전 삼성중공업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CJ건설 측은 김 신임 대표가 건설 부문에서만 28년을 근무한 전문가로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는 영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198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최근까지 삼성중공업 건축사업 총괄 전무로 일해왔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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