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유미 인턴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9일 판교 사옥에서 라이브커머스 공식 엠배서더인 'N플루언서 2기' 임명식을 진행했다.

'N플루언서'는 NS홈쇼핑의 라이브커머스 '엔라방'과 함께 상품 개발은 물론 모바일 콘텐츠 제작과 방송 진행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식 엠배서더다.

이번에 임명된 2기는 엑스틴(X-teen) 세대와 공감하는 시니어 모델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날 임명된 N플루언서 2기는 심유정 모델을 비롯해 시니어 모델 10명 등 총 11명이다.

새로운 N플루언서의 첫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다. 일상에서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코디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지웨어와 잡화를 판매할 예정이다.

N플루언서 2기를 통해 엑스틴 세대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이브커머스를 확대하고 상시 판매를 안내하는 콘텐츠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커뮤니티와 N플루언서 SNS를 연동해 시니어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상품 및 라이프 공감 외에도 지역정보, 관광정보, 맛집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엑스틴 세대는 오늘날 사회, 경제, 소비의 주축을 이루며 적극적으로 자녀들과 소통하고 트랜드를 공유하며 세대의 경계를 허물어가고 있다"며 "엔라방이 실제 나이보다 젊게 살고 이를 위한 소비에 아낌없는 신중년 고객에게 솔루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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