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 브레이킹 이벤트 '왓츠 업 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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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 브레이킹 이벤트 '왓츠 업 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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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대한민국 브레이킹 문화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워너.비(WANNA.B)'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벤트인 '왓츠 업 비(What's up B)'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일 성수동 Layer 41에서 열렸다. 브레이킹 문화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비보이, 비걸들이 각자가 원하는 '워너비'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워너.비'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성자동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커와 셀럽이 결집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언더문화로 인식되어 온 브레이킹을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했다"면서 "대중들에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현장에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2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한성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브레이커 3인 전지예(FRESHBELLA)·김종호(LEON)·박민혁(ZOOTY ZOOT)의 퍼포먼스와 비트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DJ 스프레이(Spray)의 디제잉이 한데 어우러졌다. 아울러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의 심사위원인 박재범(Jay Park), 비보이 그룹 원웨이크루의 페이머스(Famous)가 MC로 활약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월 명실상부한 스포츠 종목으로 올라선 브레이킹의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브레이커 3인(전지예·김종호·박민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워너.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향후 후원 선수들과 함께하는 브레이킹 대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레이킹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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