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캠핑 브랜드 '첨스' 오프라인 매장 단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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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캠핑 브랜드 '첨스' 오프라인 매장 단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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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동시 접속자수 10만명 돌파
HDC아이파크몰이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첨스(CHUMS)'의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HDC아이파크몰이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첨스(CHUMS)'의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이 해외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공식 수입하는 호상사와 함께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첨스(CHUMS)'의 국내 첫 매장을 선보였다.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5층에 위치한 첨스 매장에서는 인기 아이템인 캠핑용 컵과 멀티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캠핑 장비들과 트렌디한 첨스 의류 등 총 4000여 종류의 상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단독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에 다양하게 접하지 못했던 첨스 의류 라인 상품들도 추가로 확장해 선보일 예정이며 첨스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SNS채널을 활용한 이벤트와 라이브쇼핑 방송 등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 활동도 진행한다.

첨스는 호상사가 2013년 자사 온라인몰과 직영점인 시에라 아웃도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화려한 색감과 젊은 디자인 제품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가심비 좋은 캠핑 용품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왔다.

지난달 진행 된 '첨스 아이파크몰점 오픈 기념'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에서는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김수린 호상사 오프라인 사업팀장은 "첨스의 인기에 힘 입어 사업 연계 콜라보 제품 출시 및 오프라인 매장 오픈 제안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쉽게 방문해 첨스를 만날 수 있도록 교통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온라인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은 엔데믹 시대에 맞춰 유통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만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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