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내달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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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내달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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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와 함께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내달 6일~8일 3일간,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한다. 후원기관은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주)가 공식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랑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참여한다.

부토라, 동서식품, 링티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뉘고 경기종목은 볼더링과 스피드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6일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승경기가, 7일에는 남녀 볼더링 예선 경기가,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남녀 볼더링 준결승 및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컴바인 남자 1위인 GINES LOPEZ Alberto(Spain)과 2020 도쿄올림픽 컴바인 여자 2위인 MIHO NONAKA(일본) 등 2020 도쿄올림픽 남녀 메달리스트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간판스타인 서채현, 천종원 선수 외 세계 최정상급 25여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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