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해오름동맹지역 대학과 '기술사업화'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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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해오름동맹지역 대학과 '기술사업화'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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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MOU
한수원-해오름동맹지역 대학이 기술사업화 공동추진 MOU 체결. (왼쪽부터) 이정민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부단장, 김광재 포항공과대학교 부총장, 이재용 울산과학기술원 부총장,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 박규열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동영 위덕대학교 부총장, 반상우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수원-해오름동맹지역 대학이 기술사업화 공동추진 MOU 체결. (왼쪽부터) 이정민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부단장, 김광재 포항공과대학교 부총장, 이재용 울산과학기술원 부총장,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 박규열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동영 위덕대학교 부총장, 반상우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동국대학교에서 해오름동맹 지역 R&D 공동연구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6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이하 참여 대학)와 '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기술사업화는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생산, 판매하거나 그 과정의 관련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행사에는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6개 참여 대학 부총장 및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참여 대학들은 앞으로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성과물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이들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전문인력 자원 등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수월해져 기술사업화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오름동맹 지역이 기술사업화 성공의 기지가 돼 타 지자체나 학계, 산업계에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토대로 한수원은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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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4-21 09:53:10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불법과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로 근무시키고도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회의 등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상시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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