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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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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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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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식을 개최했다.

구단 리그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골프단이 소속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순위를 가린다.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위메이드를 비롯해 대보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등 16개 기업 골프단이 참여한다.

프로 골프 구단 리그는 출전 포인트 명목의 구단 포인트와 각 대회 성적에 따른 선수별 포인트를 더한 클럽 포인트를 합산해 구단별 순위를 정한다.

코리안 투어 시즌이 종료되면 구단 리그 플레이오프를 개최해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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