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사전 인증 이벤트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숙박대전 본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7일 오전 10시 전까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사전 참여 인증 시 경품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사전 인증을 완료한 고객은 7일 오전 10시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전 국민 3만원 쿠폰을 사전 절차 없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3만원 쿠폰은 7만원 초과 숙박 시 사용 가능하며 7만원 이하 숙박 고객은 2만원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사전 인증 고객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등 대규모 경품을 내걸었다. 그 외 △특급호텔 1박 숙박권(5명) △여기어때 30만원 포인트(1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인증 후 숙박대전 쿠폰을 사용하면 20명을 선정해 결제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페이백은 실제 결제 금액 기준이며 최대 20만원까지다. 7일 결제자에 한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22일 개별 공지한다.
이외에도 숙박대전 쿠폰 사용자에게는 여기어때 만의 독점 혜택을 제공한다. △총 2000만원 경품 응모 △결제 금액의 최대 10% 포인트 추가 적립 △연박 특가와 1만원 중복 할인 △렌터카·레저 티켓 등이 포함된 총 8만원 여행 쿠폰팩 △결제사 최대 10% 할인 등 5가지다.
문선미 여기어때 얼라이언스실장은 "숙박대전은 침체됐던 국내 여행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 마중물 같은 행사"라며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여행객의 큰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