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는 김치냉장고, 프리미엄 냉장고, 에어워셔 가습기 등 5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거뒀다.
먼저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하에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특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인증 제도다.
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2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995년 출시된 '딤채'는 김치냉장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브랜드로 지금까지 시장을 선도하며 김치냉장고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딤채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즉각 반영하고 있다. 2022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 보관이 가능한 딤채 '보르도 스페셜' 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는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인 기업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총 5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김치냉장고 딤채 23년 연속 1위 △에어워셔 가습기 10년 연속 1위 △프리미엄 냉장고 9년 연속 1위 △전자동 세탁기·전자레인지 2년 연속 1위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최찬수 위니아 대표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위니아의 제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