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빔밥'이 봄 제철 채소 '미나리'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미나리 꼬막비빔밥 △미나리 차돌된장찌개 △돈불백비빔밥 등이다. 상시 메뉴인 돈불백비빔밥을 제외한 나머지 2종은 올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미나리 꼬막비빔밥은 쫄깃한 여수 새꼬막에 미나리를 더했다. 미나리 차돌된장찌개는 구수한 된장찌개와 향긋한 미나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돈불백비빔밥은 바싹 구운 돼지불고기와 각종 채소를 함께 담았다. 돈불백비빔밥은 돌솥으로 변경해 즐겨도 좋다.
신메뉴 3종은 전국의 본죽&비빔밥에서 맛볼 수 있으며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나 배달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태헌 본죽본부 본부장은 "봄을 앞두고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미나리'를 활용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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