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설 맞이 '나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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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설 맞이 '나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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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 후원
코레일유통이 27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왼쪽 첫번째)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본부장
코레일유통이 27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왼쪽 첫번째)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본부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27일 노사공동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새해 복 많이 받어흥!'행사 지원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맞이 나눔경영은 코로나19로 교류가 없는 영등포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후원금은 설을 맞이해 2022년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공모전 '작심 365일', 지인 및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리 지금 만나!', 컵설기를 만들어 지인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쿵떡쿵떡'등 온라인 참여 행사와 저소득 장애인 60가정에게 전달될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 여름나기, 겨울나기, 김장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유통은 나눔경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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