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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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기부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1월 2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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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가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생활맥주 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 식권판매 수익 전액을 적립해 기부금에 더한 것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동들을 직접 보지 못하고 기부물품만 전달하게 돼 아쉽다"면서도 "전 직원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2015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50년 설립돼 지난 70여년간 고아와 기아 및 결손가정 아동을 양육·보호해 훌륭한 시민으로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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