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주방 가전과 생활 소형 가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설 맞이 세배 세일'을 진행한다.
설 맞이 세배 세일은 행사 품목을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 시 사용한 포인트의 3배를 포인트 리워드로 되돌려주는 행사다. 카드사 회원 기준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3만 포인트 내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행사 품목은 밥솥,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의 생활 소형 가전으로 마련됐다.
같은 기간 '설 맞이 선물전'도 진행된다. 2022년을 기념해 22개의 행사 모델 중 하나를 구매하면 배달 앱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품목은 밥솥, 전기레인지, 청소기, 안마의자, 에어프라이어 등 13가지 품목이다. 행사는 전자랜드 멤버십 회원 한정으로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 밖에 다양한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1월 한달 간 진행되는 '2022 전자랜드 IT 아카데미 어워즈'에서는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과 순정 조립 PC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도 동참해 오는 31일까지 삼성 프리미엄 가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300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다품목 패키지 판매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내달 13일까지는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적합한 밥솥, 청소기 등의 생활 소형 가전과 관련된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도 타지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선물로만 마음을 전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