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틸, 대한컬링연맹과 스포츠 음료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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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틸, 대한컬링연맹과 스포츠 음료 후원 협약 체결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1월 06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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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백운걸 컬링연맹부회장, 김용빈 컬링연맹 회장, 원형석 바이오스틸 대표, 신용구 컬링연맹 부회장(사진=바이오스틸코리아)
스포츠 음료 후원 협약식 참석한 원형석 바이오스틸 대표(왼쪽 세번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바이오스틸코리아(대표 원형석)가 한국 컬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바이오스틸은 6일 서울 중구 T타워 23층에서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대한민국 컬링 선수 및 지도자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음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바이오스틸코리아 원형석 대표와 대한컬링연맹 김용빈 회장, 신용구 부회장, 백운걸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이오스틸은 스포츠 음료를 매년 후원하는 동시에 관련 제품 구매 시 할인 등의 편의를 지원한다. 대한컬링연맹은 바이오스틸이 지원하는 스포츠 음료가 컬링 선수와 지도자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오스틸이 생산하는 스포츠 음료는 천연과일로 맛과 색을 더한 무설탕·무카페인 제품으로 몸속 전해질을 신속하게 보충할 수 있어 스포츠 구단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페트병 대신 재생가능한 소재와 식물성 뚜껑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바이오스틸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컬링 선수들의 국내·외에서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며 스포츠 음료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원형석 바이오스틸 대표는 "60% 이상의 물로 이뤄진 인체는 호흡, 땀 배출, 소화, 운동, 수면 등 모든 신체 활동에 수분과 전해질을 소비하는데 체내 기능 유지를 위해 수분과 전해질의 보충이 필수적"이라며 "바이오스틸이 제공하는 스포츠음료에는 5가지 필수 전해질이 포함돼 있어 스포츠 선수는 물론 일반인들의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판되는 스포츠 음료 대부분에 36g 이상의 설탕이 함유돼 있지만 바이오스틸의 스포츠 음료는 무설탕·무카페인이면서 전해질, 비타민,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다"며 "대한민국 컬링 선수들 경기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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