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부산영남지부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기반을 둔 관광지 해설기법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총 35명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참여했으며, 전남 나주와 화순 지역 관광지 해설 기법과 경남 함양 관광지 해설 기법 등 두 가지로 나누어 현장 실습 및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전남 나주, 화순 및 경남 함양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많은 외국인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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