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주영 기념사업회 발족… 창립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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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주영 기념사업회 발족… 창립총회 열어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2월 06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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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농업기술진흥관에서 아산 정주영 기념사업회의 발족을 알리는 창립총회가 열렸다.

하동정씨 문중이 주축이 돼 마련된 이날 창립총회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이기철(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총재) 목사의 축사에 이어 정해영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의 현황 보고 등이 이어졌다.

이날 정 운영위원장은 기념관 부지로 용산에 5000여평을 확보한다는 계획 등 차후 마련될 기념관에 대한 다양한 설계에 대해 발표했다.

1971년부터 현대그룹 회장을 지낸 아산 정주영(1915~2001) 회장은 1976년 국산 자동차 모델 포니 개발에 성공했으며 기업인으로서 최초로 북한을 방문, 금강산 관광을 성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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