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앞에 장사없다' 최희 방송사고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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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앞에 장사없다' 최희 방송사고 3관왕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7월 0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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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앞에 장사 없다(?)

최희 아나운서가 웃음을 참지 못해 급기야 또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를 저질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3'에서 민훈기 기자가 메이저리그 선수인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를 설명하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난데없는 최희의 웃음에 민 기자도 함께 웃기 시작했고 급기야 방송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앞서 최 아나운서는 지난 4월 7일 생방송 도중 원피스 벨트가 풀리는 방송사고가 생겨 자신의 미투데이에 "벨트가 풀린 게 아니라 장식이 떨어진 것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방송 중 고개를 숙이고 콧물을 들이키다 그 소리가 오디오로 고스란히 울리퍼지자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요"라고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자주 그러는 건 좀" "인간적이다" "방송사고 3관왕 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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