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한독, 대한컬링연맹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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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한독, 대한컬링연맹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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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아래 세번째부터 한독 백진기 대표, 대한컬링연맹&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메드트로닉 코리아 김혜라 전무 및 관계자가 컬링 국가대표팀 Real-time CGM 지원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아래 세번째부터 한독 백진기 대표, 대한컬링연맹&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메드트로닉 코리아 김혜라 전무 및 관계자가 컬링 국가대표팀 Real-time CGM 지원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은 최근 대한컬링연맹(회장 김용빈)과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을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컬링연맹 김용빈 회장(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한독 백진기 대표, 메드트로닉(뉴욕증권거래소) 코리아 김혜라 전무,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T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혈당 측정 및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시스템 가디언커넥트 송신기 및 센서를 후원할 예정이다.

가디언커넥트 시스템은 사용 전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한 의료기기다. 5분 간격으로 측정한 체내 포도당 수치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real-time) 확인할 수 있다.

김용빈 회장은 "세계 1위 의료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독의 컬링 국가대표 지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한국테크놀로지도 이에 적극 동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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