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5월 공적자금 60.2% 회수
상태바
금융위, 5월 공적자금 60.2% 회수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7월 01일 08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5월말 현재 168조6000억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가운데 60.2%인 101조5000억원을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5월에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664억원, 파산배당금 수령으로 3억원을 회수했다. 이 기간 새롭게 지원된 공적자금은 없었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 투입액 4조4979억원 가운데 9267억원을 회수했다고 덧붙였다.

5월 중엔 부실채권, 선박투자회사 배당금 회수 등으로 348억원이 회수됐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