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눈비 내리는 '소설'…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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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눈비 내리는 '소설'…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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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자 월요일인 22일 곳곳이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전라·제주도·울릉도·독도 5∼20mm, 강원 영동·경상·서해5도 5mm 미만이다.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1∼3cm의 눈이 쌓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전날 내린 비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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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11-22 12:18:44
오제[五帝, 天(최고 하느님) 다음의 하위 하느님들]중의 한분 신이시며, 겨울의 하느님이신, 전욱(顓頊)께서 다스리시는 절기입니다. 김치에는 중세시대 서유럽인들이 그렇게 찾아 헤메던 향신료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마늘,고추등...중국 음식인 짬뽕.고추잡채나, 한국의 김치찌개,비빔밥,육개장에도 향신료가 충분히 들어갑니다.약은 의사.약사에게 처방받아야 하지만, 식생활의 음식섭취도 중요한 민간요법으로 이어져왔는데, 짬뽕.고추잡채, 김치(김치찌개,육개장,비빔밥등)에는 감기(코로나와 비슷한 종류의 전통 전염병)를 예방하는 향신료가 들어갑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250

macmaca 2021-11-22 12:17:31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1년 11월 22일(음력 10월 18일)은 소설입니다. 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시작된,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소설후 15일 동안의 절기에는, 최고 하느님이신 천(天, 인간을 낳으신 하느님이심.시경:天生蒸民, 태극과 연계되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최고 하느님 天)다음의 하위신으로, 하늘로 승천하시어 계절을 다스리시는 오제[五帝, 天(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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