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 일상회복과 함께 정상운영 재개
상태바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 일상회복과 함께 정상운영 재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던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오는 9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경마공원 공간을 활용해 주2회 운영되는 '바로마켓'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 직거래 장터다.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13년째 수도권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차량판매 방식인 드라이브스루로 운영을 이어가던 바로마켓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맞춰 정상영업을 재개한다.

장터 내 철저한 방역을 위해 판매자와 이용객 모두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또한 이용자와 판매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모든 이용객은 안심콜서비스와 QR체크인을 거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판매농가 전원 1차 접종 또는 접종 완료했으며 영업 개시 전 발열 체크를 해 37.5도 이상은 귀가 조치한다.

정상운영되는 바로마켓은 축산물 트럭 5대를 비롯하여 총 105여개의 농가가 참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