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5+아들1 여섯쌍둥이 7개월 만에 '순풍~'
상태바
딸5+아들1 여섯쌍둥이 7개월 만에 '순풍~'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22일 13시 4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리베르타티아 캡쳐
미국에서 여섯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헤더 캐롤(30)은 지난 18일 오전 8시경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 지역 브룩우드메디컬센터 분만실에서 여섯쌍둥이를 낳았다.

헤더는 임신 28주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5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쌍둥이들의 체중은 1파운드 10온스-2파운드 5온스(0.73-1.4kg) 사이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남편 미첼과 헤더는 여섯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총 7명의 아이를 둔 부모가 됐다.

한편 헤더에 앞서 2주 전에도 미국 펜실베니아주 에빙톤 지역에서 한 여성이 여섯쌍둥이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