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5월 23일 발생한 서울 명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이 진화작전을 펼치고 있다. |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5시 1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의 한 나이트클럽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기류와 옥상 가건물이 타고 66㎡가 소실돼 3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4시30분에 종업원들까지 퇴근하고 난 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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