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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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 출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29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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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별도의 설치 없이 전원 연결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모델명: CIR-D101FW)'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파스타 접시 정도의 3.7cm 초슬림 디자인이 특징으로, 얇은 두께 덕분에 냄비나 프라이팬을 올려도 식탁에서 일어서지 않고 앉아서 조리할 수 있고, 조리된 음식을 접시로 덜거나 나눌 때도 편리하다.

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해 1인 가구 및 자취생들의 협소한 주방 공간은 물론, 거실이나 배란다 등 집안 어디든 원하는 곳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이 높아 캠핑이나 피크닉 등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재 사고 위험성이 있는 가스버너 대신 테이블 위에 올려 안전하게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는 보조 조리 기기,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음식을 따뜻하게 보온하는 워머(Warmer)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최근 홈쿡, 홈파티, 홈스토랑 등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즐기고 캠핑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실내외에서 음식을 더욱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게 연출하는데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에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깨끗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는 특히 식탁 위에 올렸을 때 각종 테이블웨어와 어우러지며 보다 산뜻한 플레이팅을 완성한다.

상판은 스크레치와 충격에 강한 쇼트사(SCHOTT社)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로 고온 사용에도표면에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고 음식물로 인한 변색 없이 간편하게 닦아 관리할 수 있다.

디자인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춰 조리 시간을 줄이고 요리의 맛을 극대화하는 등 제품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그동안 쿠쿠전자가 밥솥과 전기레인지 등 누적 판매량 1,600만 대로 검증된 IH(인덕션히팅) 가열 기술을 탑재했다. 보온부터 초고온까지 10단계 온도 조절 기능으로 국, 찌개, 전골, 찜, 구이 등 메뉴에 따라 알맞은 화력으로 조리할 수 있고 측면의 조그 다이얼로 섬세하고 손쉬운 열 제어가 가능하다.

제품 사용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기 중 자동 꺼짐 ▲과열방지 온도 퓨즈 ▲용기 감지 ▲저/고전압 감지 등 13종 스마트 안전 기능이 탑재됐으며, 어린이나 반려동물로 인한 조작 및 동작 방지를 위한 터치 버튼 오동작 방지 기능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최근 집밥과 캠핑 등의 유행으로 요리 문화가 다양해지고 요리하는 것 못지 않게 플레이팅 또한 중요한 식생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주방의 경계를 허문 신제품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은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서든 예쁘고 맛있는 한 상을 완성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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