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150명, 일주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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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150명, 일주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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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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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150명 늘어 누적 17만2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0명 늘었으며, 일주일째 1000명을 돌파하고 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으로 하루 평균 1251명꼴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097명, 해외유입이 5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46명이 됐다.

이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점차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오는 25일까지 방역 고삐를 최대한 조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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