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동네배움터 10곳 운영
상태바
서대문구, 동네배움터 10곳 운영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10일 15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서대문구가 오는 11월까지 '동네배움터' 10곳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란 가까운 생활권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공동체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을 말한다.

동네배움터 10곳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천연옹달샘, 신촌파랑고래, 신촌동 자치회관, 홍제커뮤니티센터, 홍은청소년공부방,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 논골작은도서관, 홍은2동자치회관, 디지털메이커스 등의 주민 편의 공간들이다.

이곳에서 생활 공예, 역사 인문학, 도시농부학교, 펜 드로잉, 요리 교실, 친환경 우리 동네 만들기,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과정이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동네배움터를 통해 실용과 생활 중심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