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3년 6월 충주성심학교와 첫 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야구부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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