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를 맞아도 저렇게 예쁘지 않겠다"

나이는 60대인데 20대 외모 뺨치는 '동안 할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중국의 언론 봉황망은 필리핀 출신의 60세 할머니 이사벨 프레이슬러(1951년생) 씨를 소개하면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할머니는 한때 스페인에서 매거진 저널리스트 및 TV토크쇼의 호스트로도 활약했고, 현재 '마닐라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톡스를 맞아도 저렇게 예쁘지 않겠다" "정말 20대라고해도 믿겠네" 등 신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유경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