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부 보도에 따르면 삼양식품이 롯데마트 등에 PB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롯데 관계자들이 삼양식품 공장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매각설에 대한 소문이 확산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증권가에서는 롯데로의 피인수설로 급등했던 삼양식품은 루머 부인에 하한가 근처까지 급락했다.
한편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조정을 받으며 2140대까지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6일 전날보다 33.19포인트(1.52%) 내린 2147.45에 장을 마쳤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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