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비호감 역할로 '규라인' 들어갔다"
상태바
이병준 "비호감 역할로 '규라인' 들어갔다"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4월 27일 10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병준이 개그맨 이경규 라인인 일명 '규라인'에 합류하게 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준은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영화 '구타유발자'에서 21살 연하인 차예련과 노골적 키스신으로 '비호감배우'로 전락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키스신으로 영화 '복면달호'를 제작 중이던 개그맨 이경규의 눈에 띄어 영화에 캐스팅 됐고 그 이후 '규라인'이 됐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비호감에서 규라인으로 급상승?", "비호감이 이병준 살렸네", "지금은 이병준이 대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병준, 현영, 왕영은, 정용화, 이정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