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소화기능 저하로 양악수술 감행 "결과 대만족"
상태바
이파니, 소화기능 저하로 양악수술 감행 "결과 대만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달 18, 압구정동의 한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평소 부정교합으로 인해 딱딱한 음식을 씹지 못해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사는 등 소화기능이 현저히 저하돼 있는 상태였다고.

 

이파니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 더 빨리 수술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동시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를 시술한 화이트치과 강제훈 원장은 "이파니 씨와 같이 하관 비대칭과 부정교합을 동반한 경우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소화기능 저하, 악관절, 두통 등 건강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 고통에 시달릴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에서라도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 전문의의 상담 아래 그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