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성원티피에스는 최근 미국에 출원한 주차장 운행 가이드 시스템 VGS(Vehicle driving Guidance System)을 특허 등록했다.
진입로(램프)의 가운데만 맞추게 되면 반드시 좌, 우측의 여유 공간이 발생한다는 것을 원리로 특허 등록 기술 곡선 레이저 라인 구현을 통해 차량과 좌우 벽면 사이를 인지하기 위한 공간 이해 없이도 차량의 대시보드 중앙에만 맞추고 주차할 수 있다.
VGS(Vehicle driving Guidance System)을 설치하고 중앙을 맞추는 간단한 운전만으로도 사고를 방지하고 쉽고 편하게 좁은 주차장 통로를 통과할 수 있다.
VGS(Vehicle driving Guidance System)은 코엑스, 명동 포스트타워, 대구 교직원 공제 회관 등의 주차장 진입로에 설치되어 실제 접촉 사고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성원티피에스 관계자는 "방문객의 편안한 방문을 제공하고 싶어 하는 백화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극 추천한다 특히, 건축 시기가 오래된 좁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가용 방문자들의 주차장 클레임(원성, 불만)이 잦은 빌딩에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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