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가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론칭을 기념해 진행 중인 경품 증정 이벤트의 자동차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 당첨자는 서울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신미덕 씨다.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3일 집 앞 편의점에서 구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이 행운을 가져다 줬다. 롯데푸드는 지난 13일 현대자동차 왕십리지점에서 경품인 '아반떼'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푸드는 지난 8월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을 선보이며 자동차 3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와 에어팟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쏘나타에 이어 이번에 아반떼 당첨자가 나왔으나 최고가 경품인 그랜저는 아직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다. 롯데푸드는 준비된 경품 당첨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롯데푸드 프라임은 900ml 용량의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50일 만에 4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홈타임 아이스크림 판매가 늘어난 것도 프라임 인기에 영향을 줬다. 실제로 올해 롯데푸드의 홈타입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당첨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며 "달콤풍부한 맛의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그랜저 당첨의 행운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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