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진매트릭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브라질에서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진매트릭스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55%(750원) 오른 1만7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의 '네오플렉스 COVID-19 Detection Kit'는 지난 5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을 획득했으며, 최근 FDA가 주관한 COVID-19 긴급사용승인 진단키트 비교시험 결과에서도 상위권에 등재된 바 있다.
진매트릭스는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제품의 정식 허가를 획득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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