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입주·이사청소 전문기업 클린앤제이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리점 현장 불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불시점검은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본사 sc 담당자가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대리점의 유니폼 착용부터 대리점 명함, 친환경 약재 사용, 청소기 등의 청소장비 사용 여부 걸레 점검, 고객 만족을 위한 CS 및 소비자 응대 자세 등의 항목을 철저히 확인한다.
본사의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매장은 A부터 D등급까지 벌점을 부과한다. C,D 등급을 부과받은 대리점은 본사에 방문해 CS교육 점주 마인드 교육 등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심한 경우 본사 내방 후 계약 재검토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준수 사항을 지키며 클린앤제이의 본사 지침에 따른 우수점주는 상응하는 포상을 받게 된다.
클린앤제이 관계자는 "당사는 'Clean for you'를 추구하며 혁신적인 클린서비스, 친환경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대리점 현장 불시 검사는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가맹점 매뉴얼 관리를 목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친환경 청소, 신뢰와 소통이 어우러진 경영시스템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클린앤제이는 '고객 서비스가 미래 경쟁력'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 소비 만족지수 1위를 5년 연속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