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해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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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해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실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28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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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HUG 사장 "HUG, 취약계층에 도움되는 사회공헌 이어나갈 것"
사진=HUG
사진=HUG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HUG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HUG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은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품 선풍기, 쿨매트 등 10만원 내외의 물품으로 구성된 HUG 여름나기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HUG는 노인·장애인 관련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사업비 50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HUG 여름 여름나기 패키지를 500여 세대에 전달할 방침이다.

아울러 HUG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여름나기 패키지 지원 등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 여름나기 물품 지원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가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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