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흐린 '중복'…강원 영동 20∼6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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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흐린 '중복'…강원 영동 20∼6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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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복(中伏)이자 일요일인 26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저녁까지 이어지면서 20∼60㎜의 강수량을, 강원 북부 산지는 80㎜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8도 등으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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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6 10:01:53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6 10:00:16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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