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B국민카드가 8일 'Z세대'를 겨냥한 '첵첵(Check Check)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커피, 간편결제, 대중교통 등 총 9개 영역에 대해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개성 표현을 추구하는 Z세대를 위해 온라인 패션 편집샵 '위글위글(Wiggle Wiggle)'의 톡톡 튀는 색깔과 독창적인 패턴을 디자인에 담았다.
이 카드는 △편의점(CU편의점) △커피(스타벅스) △영화(CGV) △쇼핑(텐바이텐) △온라인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SSG페이) △뷰티(올리브영/안경점) △온라인서점(YES24/교보문고) △문화(인터파크티켓)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등 9개 영역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각 영역별로 건당 1000~20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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